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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72 마지막 김성환 선생님의 말에 동의하며...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do***

'행복한 학교'

듣기에는 참 좋은 이야기같지만 저 역시 '행복한 학교'라는 가치가 공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워야하는 것이 행복함인가? 그렇다면 어떤게 행복한 것인가? 이것만큼 막연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보다 아이들이 배움에 깊이 빠져들 수 있는 가르침,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배움,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으로서 배움

이런 배움에 좀 더 집중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학급긍정훈육은 저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 정말 매력적인 교사이고, 제가 지향하는 교사상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경계를 분명히 하되 자율성을 존중하기'가 고민이었습니다.

자율성이 무책임이 되지 않도록, 경계를 세우는 것이 강압적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해야한다는 것이 교사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표출되는 것을 보면서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고민에서 어떤 연수가 도움이 될까하면서 찾다가 만나게 된 것이 학급긍정훈육입니다.

 

연수를 들은 후 생각은 이렇습니다.

1. 단호하고 친철하기 위한 실천방안이 구체적인 것은 교실에서 활용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

내가 그 동안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가치 특히 책임을 가르치는 방식이 폭력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가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보았고

어떤 행동이 네 행동에 책임을 지는 방식일까?라고 묻는 것과의 차이를 알 것 같다.

2. 그럼에도 너무 메뉴얼, 방법적인 측면이 일차적으로 다가와서 약간의 거부감이 생긴다.

좀 경력이 있고, PDC를 모르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교육을 해왔던 분들에게는 기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있을 것 같다.

아들러의 철학에 대해 좀 더 안내를 하면 이런 느낌이 해결될지, 원격연수의 한계라 어떻게 할 수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3. 훈육의 큰 방향에 대해 분명해진 것은 성과다.

교사와 학생, 부모와 아이 모두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상호존중,

원인보다 해결책에 집중해가는 해결방식,

문제해결의 공을 아이에게 넘기는 질문.

2학기에 교실에서, 집에서 어떤 과제를 실천해나갈 것인가 더 큰 과제이기는 하지만

아들러의 철학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졌다.

또 네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해가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면 책임 있는 행동이 되겠니?라는 말을 쓰겠노라고

다짐해본다. ㅎㅎ

 

 

 

 

171 나의 삶을 돌아보다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do***

PDC 연수는 앞으로 내가 우리 학급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갈 지에 대한 철학을 재정비한 계기였고, 그 철학과 비전을 관철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실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무엇보다 성인이고 교사이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철없이 말하고 행동했는지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참 많이 했다. 또한 앞으로 달라져야 겠다는 의지도 생겼다. 마치 인생 공부를 한 듯 하다. 학급도 하나의 작은 세상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학급긍정훈육 책을 읽으며 복습 기회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아직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고, 머리로는 이해했으나 세부 실천 방법이 애매모호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개학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2학기에는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선생님들께 강추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연수였다.

170 새로운 출발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dr***


  연수를 듣는 내내 내 학급의 아이들, 나의 아이들이 끊임없이 떠올려졌다.

  교직생활을 하면서 나름 학생들을 존중하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려고 노력했는데 올해에 내가 맡게 된 학생들은 나의 생각을 초월하는학생들이였다. 김성환선생님이 여학생들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그런 감정이였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너무 친절한 선생님이 되었던것 같다. 때론 단호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방법이 잘 못 되었던 것 같다. 그래도 방법이 잘못되었지만 내가 교사이니까 그래도 내가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온몸을 다해 버텼다.

너무 많은 상벌을 남발하고 너무나 친절하였으며 나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의 1학기였다. 학부모님의 도움도 요청하였으며 많은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부모님들도 노력하고 계시고 나도 방학 PDC 강의를 통해 좀더 학생들에게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 있다. 잘 몰라서 잘 해 주지 못한 학생들에게 좀 더 존중해 주고 존중받는 교실을 만들어 보고 싶다.


169 몸으로 익히는 실제 연수하고 싶어요.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ni***

인터넷으로 듣는 연수가 아니라 실제 참여해서 몸으로 익히는 연수를 원합니다.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168 보람된 연수였어요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jo***

보통 원격연수를 하다보면 시간에 쫓겨서 클릭 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학급긍정훈육법 연수는 1차시마다 의미있는 연수였다. 교직경력이 20년이 되다보니 학급담임으로서 좀더 학생들 입장에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기법을 얻을 수 있었다.  주어진 연수의 내용대로  많은 것을 적용시켜 나가기 보다는 우리반 실정에 맞게 교사와 학생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행복한 학급을 만들고 싶다. 벌써 개학이 기다려진다.

 

 

167 얼굴을 떠올리며...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wh***

연수를 듣는 내내 내 학급의 아이들, 나의 아이들이 끊임없이 떠올려졌다.

어쩔때는 너무 단호하고, 어쩔때는 너무 친절함에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단호함과 친절함의 아웃라인을 제시하고 최종의 목표가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구체적인 몇가지 질문을 제시하여 실생활이나 학급에서도 PDC활동이 아니어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 즐거운 연수를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166 유레카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c3***

1학기 말에 엄청 말썽장이 아이의 학부모로부터 훈육하는 것에 항의가 들어 와서 과연 이 관계를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 긍정훈육법이 막혔던 통로를 뚫을 수 있는 답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교사인 내가 이 방법을 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을까인데...교사 자체가 이렇게 열린 대화 형식으로 금단현상을 겪지 않고 훈육 방법을 바꿀 수 있을까 하는 것도 걱정이 된다. 교사의 체질변화, 긍정 훈육을 통한 아이들의 변화 모두 붙잡고 싶다.

165 [RE] 끝까지 교사로 남고 싶다면...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go***

동감합니다. 다름을 인정할 때 학생들의 요구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데 요즘 교실환경이 힉생중심적이고 일방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학생과 교사가 맞춰가는것 이번 연수에서 배운점입니다.  

164 한 걸음에 달려온 연수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pa***

제일 좋아하는 음식 나중에 먹는 거 아시죠

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연수와 중복되어 미뤘지만

이수하기가 목적이 아닌 궁금증으로 단숨에 이수한 연수였습니다.

체득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나 동아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163 터닝포인트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직무
wh***

지금 역시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자기를 존중하며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연수를 받아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현재 내 교육목표가 되었다. 이것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