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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여는 생각의 문, 대화로 자라는 수업
글쓴이 li***
과정명 그림책 생각대화-직무
이번 「그림책을 통한 생각대화」 직무연수는 그림책을 수업 자료로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학생의 생각을 이끌어 내고 대화로 확장하는 방법을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다. 그동안 그림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활동은 익숙했지만, 질문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사고 깊이와 수업의 방향을 얼마나 크게 좌우하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성찰하지 못했던 것 같다.
연수에서는 정답을 찾는 질문이 아니라, 학생 각자의 경험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열린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교사가 말하는 비중을 줄이고, 학생의 말을 기다려 주는 ‘여백 있는 대화’가 생각대화의 핵심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타인의 생각을 경청하고 비교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확장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그림책을 단순한 읽기 자료가 아닌, 공감·존중·소통을 기르는 매개체로 적극 활용해 보고자 한다. 학급 다모임이나 교과 연계 수업에서 생각대화를 적용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서로의 생각을 연결해 나가는 수업을 실천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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