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본문으로 바로 이동
left
로컬에듀와 마을 공동체를 잇다.
글쓴이 hs***
과정명 로컬에듀, 혁신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를 잇다-자율
교육을 듣다보면 항상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영아기 교육의 내용이 채워져야 하는 부분들이 더 많이 다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면단위 특히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이 다문화가정 수가 갈 수록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마을학교를 함께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영아기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의 부족으로 집중력과 서로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느려짐을 늘 보게 됩니다. 같은 또래 아이들이여서 조금 느리다 하여 모든 활동을 따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늘 지켜보는 입장에선 안타까움이 있네요. 교육의 중심이 영유아기때 이루어지는 부모와의 상호작용부터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을 위주로 다음 연수를 기대해 봅니다. 학생들과 함께 같은 생각과 같은 환경에서 학습하는 모든 다문화가정아이들이 언어나 사회성이 같아 질수 있는 교육을 바래봅니다.지역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과 선생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더욱 발전되는 활동을 해보도록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윗글▲ 함께하는 놀이의 소중함
아랫글▼ 마을학교 운영 방법 배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