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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제 교육신념과 가장 일치하는 연수였습니다
글쓴이 te***
과정명 배움의 공동체, 수업디자인-직무
하브루타, 거꾸로수업 등등 교수법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유행이 있었지만

늘 마음 한 구석이 찜찜하며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배움의 공동체 연수를 통해 이거야!라고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단지 재미있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항상 지향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내용은 많아지고 제 말도 덩달아 많아지고 수업은 지루하고 딱딱해지기 일쑤였습니다.

수업의 핵심은 가르침이 아니라 배움이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초중고대학교를 거치며 많이 공부한 교사인 내가 학생들 앞에서 내 지식을 자랑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배움의 공동체 연수를 통해 가려운 곳이 시원하게 벅벅 긁혀져서 좋았고

더불어 한 번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에 의욕이 생깁니다.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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